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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울산 남구 신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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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urojoo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회   작성일Date 25-06-1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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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울산 남구 신정동 일대 재개발 현장 인근에서 전선이 정리되지 않은 채 방치돼있어 정비가 시급하다. 최지원 기자 울산 야음동 재개발 지역의 한 전봇대에 끊어진 전깃줄이 방치돼 있다. 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이 벌어지는 울산 곳곳에서 끊어진 전깃줄이 정리되지 않은 채 방치돼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아래로 늘어져 보행자 통행을 방해하거나 오토바이·차량 운행에 직접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어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다. 또 만에 하나 전기가 완전히 차단되지 않았을 경우 화재나 감전사고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17일 울산 남구 야음동, 신정동 일대 재개발 현장에서 철거가 완료된 건물 주변에 끊어진 전선이 길게 늘어져 있거나 도로주소판과 상가 간판을 가리는 등 오랫동안 관리되지 않은 채 방치된 모습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인근 주민 김모(55·야음동) 씨는 "끊어진 전선들이 이렇게 방치된 지 벌써 3년 가까이 된 것 같다"라며 "전기가 완전히 차단됐는지도 알 수 없어 불안한데, 이러다 인도까지 내려와 아이들이 잘못 건드릴까 걱정된다"라고 말했다.끊어진 전선 대부분은 전기가 흐르지 않는 상태일 가능성이 크지만, 방치되거나 파손된 전선이 화재로 이어질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실제 지난 2019년 강원도 고성과 속초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은 파손된 고압 전선에서 튄 불티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 길게 늘어진 전깃줄에 이륜차 운전자들이 헬멧이나 핸들이 걸려 다치는 사고도 잇따르고 있다.이러한 전선 방치는 특히 재개발 지역에서 잔류 세입자나 사업 지연 등으로 철거가 부분적으로 진행되면서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곳곳에 한국전력의 허가를 받지 않은 무허가 통신선이 설치되기도 하는데, 더는 사용되지 않는데도 제거·이설 비용 부담 등의 이유로 그대로 방치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통신사들이 전봇대에 통신선 등을 설치하려면 한국전력에 사용 신청을 하고 허가를 받아야 하지만, 이후 별도의 관리 규정이 없어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한국전력 관계자는 "재개발 지역의 전선·케이블 등 이설과 지중화 요청은 조합 등 신청에 따라 절차 충남대 창업지원단 B.O.S.S 특강 [충남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트럼프 발(發) 관세 전쟁'으로 더 커진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채용 시장이 더 좁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전지역 대학들이 학생들 창업 유도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더 좁아진 취업문을 넘을 수 있도록 특화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전공 경계를 넘어 다양한 직무 현장을 경험해 일찍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창업 문화 확산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17일 지역 대학들에 따르면 충남대 창업지원단은 지난 3월부터 지역 청년 창업인 육성을 위해 매주 목요일 다양한 분야 창업가를 초청한 'B.O.S.S(Boss's Once a week Start-up Story) 특강'을 11차례 운영했다.특강에는 재학생과 지역 청년 등 784명이 참여했다.매회 다양한 분야 창업가가 창업스토리, 창업 과정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와 조언, 창업 관련한 실질적인 지식과 정보 등을 전했다.충남대는 2학기에도 이 특강을 비롯해 창업 경진대회,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문화를 지속해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2025 창업 중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된 한남대는 이달 초 대학 내 인공지능(AI) 창업문화 확산과 실질적 역량 강화를 위한 창업동아리 제1회 창업 포럼을 개최했다.'인공지능으로 스타트업 만들기'를 주제로 스타트업 성장의 비밀, 투자 및 인공지능으로 창업하기, 초기 투자 전략 등과 광고 중요성 및 기획, 시리즈 투자 전략 등 마케팅과 자금 유치 실무 내용 등을 제공했다.이 대학은 지역 내 외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도 창업 입문 프로그램 '2025 로컬 스타트업 밋업데이-헬로 스타트업, 헬로 한남(Hello Startup, Hello Hannam)'을 마련했다.한국 창업 지원 제도, 유학생 창업 절차, 실전 사례 등을 소개하는 '유학생 창업,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특강과 대학 내 캠퍼스혁신파크, 메이커스페이스, 창업존 등 주요 창업 보육 공간을 직접 둘러보는 인프라 투어 등을 진행했다.대전대는 이달부터 동구 지역 청년과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로컬 브랜딩 인공지능(AI)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생성형 AI 기술 활용, 디지털 마케팅, 상세 페이지 제작, 로컬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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