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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경계 없는 젠더 뉴트럴 컬러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두드릴 겁니다."8일 '라카(Laka)'는 내일 성수동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진행된 프레스데이에서 이렇게 강조했다.다양한 컬러와 질감의 립제품으로 2030 여성들의 마음을 두드렸던 라카가 재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리브랜딩을 통해 립제품을 399개로 재출시하고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K뷰티의 중심에 서겠단 각오를 내비쳤다.메인 컬러는 시그니처 컬러로 지정된 '프루티 글램 틴트 115호 엔비'다. 웜톤과 쿨톤, 남녀의 경계가 없이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컬러를 전면으로 내세웠다. 라카 플래그십 스토어. [사진=박은경 기자] 라카는 색조와 립제품 중심으로 성장해온 만큼 이번에도 국내 어떤 브랜드보다 많은 컬러를 내세워 립브랜드로서 정체성을 견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라카는 립제품 리브랜딩을 위해 1년 이상을 쏟았고,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에도 6개월 이상 걸릴 정도로 노력을 기울였다.플래그십 스토어엔 국내 경쟁 브랜드에 비해 월등히 많은 399개 립컬러를 전면 배치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동선을 짰다.임지현 라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립제품은 재구매율이 가장 높다"면서 "다른 한국 브랜드에선 한 라인에 컬러가 최대 20여개 남짓인데 비해 라카는 한 라인에 50여개 이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라인마다 컬러를 100개로 늘릴 것"이라고 덧붙였다.라카가 기대하는 주요 고객층은 일본 관광객을 중심으로 한 해외고객이다. 올해 들어 국내 매출이 9배 이상 늘었지만, 매출의 70~80%가 해외에서 발생한다. 그중 일본의 매출 기여도가 독보적으로 높다. 라카는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의 주요 방문객 역시 일본 관광객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라카에 따르면 일본 립 부문에서 라카는 줄곧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임 디렉터는 "일본 고객들은 이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경험을 통해 많은 감동을 받는다"면서 "국내시장서도 성장하고 있지만, 해외시장 볼륨이 커 국내서 당장 드라마틱하게 매 사진 I 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을 극장에서 만난다. EMK뮤지컬컴퍼니는 8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실황 영화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가 오는 9월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한다고 밝혔다.‘프랑켄슈타인’은 메리 셸리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뮤지컬로, 신이 되려 한 인간 빅터 프랑켄슈타인과 그의 실험으로 태어난 피조물의 이야기를 그렸다.영화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에는 지난해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10주년 기념 공연을 담겼다. 배우 규현, 박은태, 이지혜, 장은아가 출연한다.EMK뮤지컬컴퍼니 측은 “공연장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무대 위 감정들이 카메라 렌즈와 대형 스크린, 돌비 애트모스로 구현된 입체적인 음향을 통해 더욱 진하게 전달될 것”이라며 “이번 실황 영화를 통해 더 많은 관객에게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감동이 스크린으로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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