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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요아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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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urojoo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회   작성일Date 25-06-1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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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요아정 제공 사진=요아정 제공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요아정'이 가맹점과의 진정성 있는 상생을 실천하고자 운영 중인 '우수 가맹점 포상 프로그램'이 올해 두 번째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 이번 2차 포상 프로그램은 우수 가맹점으로 선정된 가맹점주들과 함께 요아정 홍콩 매장을 직접 방문하고,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이번 프로그램의 수혜자는 △이대점 △왕십리점 △부산센텀시티점 △대전둔산점 등 총 4개 매장이다. 선정은 품질, 서비스, 위생 평가를 비롯해 매장 운영 협력도와 소통 수준 등 종합적인 내부 지표를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요아정은 단순히 매출 수치가 아닌 브랜드의 정체성과 운영의 내실을 함께 가꾸어 나가는 가맹점에 실질적인 보상과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홍콩 탐방 프로그램은 요아정의 해외 확장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홍콩 지점을 방문해 글로벌 진출 상황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홍콩 현지 매장 운영 실무자들과의 간담회, 현지 소비자 반응 분석, 해외 진출 전략 공유 세션 등을 통해 요아정의 글로벌 방향성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한 가맹점주는 “요아정이라는 브랜드가 단순히 제품만을 파는 회사가 아니라, 가맹점과 함께 미래를 그려가는 파트너라는 걸 다시 한번 느낀 시간이었다”며 “운영자로서의 자긍심이 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요아정 관계자는 “브랜드의 지속 성장은 가맹점과의 신뢰와 협력이 전제되어야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우수 가맹점 선정을 통해 해외 탐방, 교육 기회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가맹점주의 목소리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프랜차이즈 모델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요아정은 앞으로도 가맹점주와의 소통 강화를 기반으로 상생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져나갈 방침이다. 단발성 이벤트를 넘어, 브랜드 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진정성 있는 상생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 가맹 업계 내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는 평가다.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재생담당장관이 4월 18일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미국과의 장관급 관세 협상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도쿄=로이터 연합뉴스 일본이 미국과의 관세 협상 합의문 초안 작성에 들어갔다고 마이니치신문이 15일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동차 관세 추가 인상을 시사하자 속도를 내기 시작한 것이다. 자동차 관세에서 철폐나 인하 등 원하는 성과를 내지는 못하더라도 자칫 더 큰 타격을 입기 전에 조기 합의를 하는 게 낫다는 판단에서다. 보도에 따르면 외무성 간부들은 지난 13일(현지시간) 6차 장관급 협상이 열리기 이틀 전 미리 미국으로 건너가 초안 작성을 시작했다. 캐나다 G7 정상회의(15~17일) 기간 열릴 트럼프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간 미일 정상회담에서 관세 합의 발표를 염두에 두고 실무 준비에 착수한 것이다. 앞서 일각에선 자동차 관세를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협상이 장기화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일본은 자동차 관세만큼은 크게 낮춰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미국은 품목별 관세는 협상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맞서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이 2월 7일 워싱턴 백악관에서 진행된 미일 정상회담 공동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는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를 바라보고 있다. 워싱턴=로이터 연합뉴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인상 시사가 분위기를 바꿨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2일 "나는 우리 자동차 노동자들을 더 보호하기 위해 모든 외국 자동차에 25% 관세를 부과했다"며 "그리 머지않은 미래에 관세를 더 올릴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3일부터 외국산 자동차에 25%의 품목별 관세를 부과하고 있는데, 또 올리겠다고 한 것이다. 자동차가 일본의 대(對)미국 수출 시장 1위 품목인 만큼 관세 추가 인상은 자동차 업계에 직격탄이 될 수 있다. 마이니치는 "(자동차 관세 추가) 인상 전 합의를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정부 내에서) 커지고 있고, 조기 합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은 미국에 "자동차 추가 관세 부과 시 일본을 제외해 달라"며 합의문에도 이를 명시하자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측 협상 담당자인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담당장관은 "협상이 타결되면 별도의 특별 대우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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