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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위 16일 첫 회의…전대 이르면 7월 중순정청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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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urojoo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회   작성일Date 25-06-1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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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위 16일 첫 회의…전대 이르면 7월 중순정청래 15일 '당 대표 선거' 출사표…"李대통령과 한몸"'유력 후보군' 박찬대, 이번주 중 출마 여부 결정[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정청래(오른쪽) 의원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 국회(정기회) 제8차 본회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2024.09.19. suncho21@newsis.com[서울=뉴시스]정금민 남정현 기자 =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여당 대표를 선출하는 '당권 경쟁'이 막을 올렸다. 당 대표 임기는 1년에 불과하지만, 집권 여당 첫 사령탑으로 169석의 거대 여당을 이끄는 자리인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정청래 전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출마 레이스의 첫 스타트를 끊은 가운데 박찬대 전 원내대표 등도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민주당은 1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리는 전준위(전당대회준비위원회) 첫 회의를 시작으로 전당대회 준비 작업에 본격 돌입한다. 당 대표 선거 후보 등록일은 다음달 10일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민주당 당헌에 따르면 이번 당 대표와 최고위원 임기는 전임자의 잔여 임기인 2026년 8월까지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전당대회를 여는 것이 관례이지만 추가경정예산안 협의 등 정부와 호흡을 맞출 당 지도부 공백 우려가 나오면서 7월 중순으로 당겨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한 전준위 관계자는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오는 7월 10일 후보 등록이 시작되기 때문에 전당대회 시기를 8월에서 앞당기려면 (순회 경선 여부 등) 선출 방식을 검토해야 한다"며 "권역별로 (정견발표와 투표 등을) 하느냐, 아니면 17개 시도당을 전부 순회하느냐 문제 등으로 선출 시기가 달라질 수 있다"라고 했다.이런 가운데 법사위원장을 지낸 4선의 정청래 의원이 전날(15일) 당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여당의 당권 레이스는 첫 발을 뗐다. 정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첫 민주당 당 대표를 지낼 때 수석 최고위원을 역임했고, 이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을 거쳐 법제사법위원장을 맡았다.정 위원장은 출마 회견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당대표로서 이 대통령과 한 몸처럼 행동하전준위 16일 첫 회의…전대 이르면 7월 중순정청래 15일 '당 대표 선거' 출사표…"李대통령과 한몸"'유력 후보군' 박찬대, 이번주 중 출마 여부 결정[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정청래(오른쪽) 의원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 국회(정기회) 제8차 본회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2024.09.19. suncho21@newsis.com[서울=뉴시스]정금민 남정현 기자 =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여당 대표를 선출하는 '당권 경쟁'이 막을 올렸다. 당 대표 임기는 1년에 불과하지만, 집권 여당 첫 사령탑으로 169석의 거대 여당을 이끄는 자리인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정청래 전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출마 레이스의 첫 스타트를 끊은 가운데 박찬대 전 원내대표 등도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민주당은 1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리는 전준위(전당대회준비위원회) 첫 회의를 시작으로 전당대회 준비 작업에 본격 돌입한다. 당 대표 선거 후보 등록일은 다음달 10일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민주당 당헌에 따르면 이번 당 대표와 최고위원 임기는 전임자의 잔여 임기인 2026년 8월까지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전당대회를 여는 것이 관례이지만 추가경정예산안 협의 등 정부와 호흡을 맞출 당 지도부 공백 우려가 나오면서 7월 중순으로 당겨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한 전준위 관계자는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오는 7월 10일 후보 등록이 시작되기 때문에 전당대회 시기를 8월에서 앞당기려면 (순회 경선 여부 등) 선출 방식을 검토해야 한다"며 "권역별로 (정견발표와 투표 등을) 하느냐, 아니면 17개 시도당을 전부 순회하느냐 문제 등으로 선출 시기가 달라질 수 있다"라고 했다.이런 가운데 법사위원장을 지낸 4선의 정청래 의원이 전날(15일) 당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여당의 당권 레이스는 첫 발을 뗐다. 정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첫 민주당 당 대표를 지낼 때 수석 최고위원을 역임했고, 이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을 거쳐 법제사법위원장을 맡았다.정 위원장은 출마 회견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당대표로서 이 대통령과 한 몸처럼 행동하겠다"며 "또 개혁의 아이콘이 돼 올해 안에 검찰·사법·언론개혁을 마무리하겠다"라고 했다.그러면서 당심을 겨냥해 ▲대의원 제도는 유지하되 대의원 투표제 폐지 ▲원내대표·국회의장 경선 시 권리 당원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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